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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연인 관게에서 나만 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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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이야기] 연인 관게에서 나만 진심이라는 생각이 든다면?

부크럼 2020. 2. 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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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상대에게 내가 무엇인지가 중요하다는 것. 
사람을 온전히 믿기보단, 그 사람이 나를 대하는 태도를 믿을 것. 
진심인 사람에게만 나의 진심이 통한다는 사실. 
서로가 진심이어야 진심을 알아줄 수 있다는 사실. 그것을 기억하고 사랑할 것.

당신이 진심을 주면, 그 진심을 선물함에 넣고 소중히 간직하는 사랑을 하길 바란다. 
진심을 주어도, 그 진심이 쓰레기통으로 들어가는 사랑을 이어가지 않길 바란다.

책 소개

나만 진심이라는 생각이 자주 든다면 상대라는 사람 자체보다, 상대에게 내가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그 사람한테 당신은 이미 진심이 아닌 사람일 수도 있다. 
언젠간 진심이었던 사람이고, 착한 사람이며 사랑스러운 사람이었겠지만, 
어느 순간 그 사람한테만 나는 진심의 대상이 아닐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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