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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크럼

'인스타충' '관종' 걔네는 왜 그러는 거야? 현실을 생각해보자. 옆집 사람 얼굴 한 번 보기 힘들고, 코로나로 인간관계 폭도 좁아진 현실을. 하지만 SNS에서는 어떤가? 개인,기업,인플루언서 할 것 없이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SNS의 유익함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만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곳. 모이지 않고도 모일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SNS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는 SNS에서 옆집 사람보다 친근한 '온라인 이웃'을 만들고 '정보'를 주고받고 '신뢰'를 쌓는다. SNS는 단순히 재미에 그치지 않으며, 새로운 사회이자 하나의 거대한 '신도시'인 셈이다. SNS충, 관종으로 불리던 유저들은 인플루언서가 되어 돈을 벌고 있는 현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가..

'인스타충' '관종' 걔네는 왜 그러는 거야? 현실을 생각해보자. 옆집 사람 얼굴 한 번 보기 힘들고, 코로나로 인간관계 폭도 좁아진 현실을. 하지만 SNS에서는 어떤가? 개인,기업,인플루언서 할 것 없이 활발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SNS의 유익함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만나지 않고도 만날 수 있는 곳. 모이지 않고도 모일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SNS다. 애프터 코로나 시대에는 SNS에서 옆집 사람보다 친근한 '온라인 이웃'을 만들고 '정보'를 주고받고 '신뢰'를 쌓는다. SNS는 단순히 재미에 그치지 않으며, 새로운 사회이자 하나의 거대한 '신도시'인 셈이다. SNS충, 관종으로 불리던 유저들은 인플루언서가 되어 돈을 벌고 있는 현실,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가..

딸아, 실수에 너무 오래 아파하지 마라. 실수는 고의가 아니잖니. 인생은 이런저런 실수의 연속일 수밖에 없단다. 그러니 실수에 대해 너무 아파하지 마라. 다만, 실수가 잦으면 인간관계도 실패할 수 있으니 짚어는 봐야겠지. 실수를 했을 땐 서둘러 말하지 않는 게 좋겠다. '변명'으로 들리거든. 서둘러 말하다 보면 정말로 변명하는 자신을 보게 된단다. 충분히 듣고 그다음에 말하거나 행동으로 옮겨도 늦지 않다. 상대의 실수를 고쳐주려 애쓰지 마라. 네가 관여해서 고쳐질 영역이 아니거든. 고쳐주려다 '관계가 망가지는 실수'를 한다. 무엇보다 네 실수에 너무 아파하지 마라. 남의 실수를 확대 해석하며 아파하지도 말자. 관대하면 아프지 않단다. '그럴 수 있어'가 되면 너를 무시한다는 생각도 들지 않고 너그러울 수..

상대의 어떤 면을 알고 싶더라도, 함께 해결해주고 싶더라도 상대가 꺼리는 느낌이 든다면 가끔씩은 모른 척해주고 살아갑시다. 설령 나의 간섭이 그 사람을 위할 수 있는 일이더라도 가끔씩은 적당히 내버려두고 살아갑시다. 그것이 당신의 소중한 관계를 해치지 않는, 어렵지만 쉬운 방법이 될 것입니다. 책 소개 나를 불편하게만 만드는 관계는 이제 그만 접어둘 것. 내가 끌려 다닌다는 느낌이 든다면. 주체를 나로 바꾸고, 편하게 생각할 것. 누구에게도 나를 구겨서 맞춰가지 말 것. 나는 어쩌면 지금껏 맞지 않는 관계에 마음을 구부려온 미련한 사람일지도 모른다. 그러니 마음이 고단할 수밖에. 오래가지 못할 수밖에. 건강하지 못할 수밖에. 아플 수밖에. 다칠 수밖에. 후회가 될 수밖에. 나를 사랑하는 연습 “우리는 자..

인간관계는 전자제품처럼 예고도 없이 고장 나는 법 / 집에만 있긴 싫고 여행이 내게 주는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다. 새로운 경... www.kyobobook.co.kr 여행이 내게 주는 매력은 여러 가지가 있다. 새로운 경험과 사람, 새로운 시선과 감정들. 그런 많은 것들 중에서도 가장 큰 매력은 너무 익숙해서 잊고 있었던 나의 집을 그리워하게 해주는 것이다. 이 책은 원체 여행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어쩔 수 없이 여행을 떠나고 싶게 만든다.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The cat edition) SNS 7만 명의 독자가 공감하는 손힘찬 작가의 첫 단... www.kyobobook.co.kr

세상 누구보다 소중한 자신을 사랑하지 못한 모든 사람들에게 나를 사랑하는 연습 “우리는 자신을 가장 먼저 사랑해야 하는 당연함을 모르... www.kyobobook.co.kr 한 번 떠난 마음은, 내가 어떻게 해본다고 해서 돌이킬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모래시계를 거꾸로 뒤집는다고 해서 시간이 거꾸로 흐르지 않듯, 그간의 모든 것을 뒤집어 보려고 해도 이미 흘러간 마음은 다시 되돌릴 수 없는 것. 그렇게 정해졌고, 다신 돌아올 수 없는 것. 돌아올 마음이라면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돌아올 것이고, 떠나갈 마음이라면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돌아오지 않는 것.